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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내내 얼어있던 마음이 봄바람에 스르르 녹아내립니다.
꽃 피는 길을 걷고 싶어서, 따뜻한 햇살 아래서 다시 웃고 싶어서,
겨울이 길수록 봄을 더 간절히 기다리게 됩니다.
그래서 우리는 매년 봄을 기다립니다.